• [육아/교육] 서원대, 16년만에 4번째 특감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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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12.12 09: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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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법인부채 미해결 등의 문제를 놓고 구성원간 극심한 갈등을 겪고 있는 학교법인 서원학원과 서원대학교에 대한 특별감사를 10일 시작했다. 교과부는 이날 오전 감사반원 13명(참관인 1명 포함)을 서원대학교에 파견해 하루 전 학원측으로부터 넘겨받은 연구비.수업.학적.회계관련서류 등 수감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서원대 간부 등을 불러 감사를 벌이고 있다.

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감사에서 교과부는 2005년 3월부터 지난달말까지 44개월간 이뤄진 학원운영 전반에 걸쳐 집중감사를 벌일 예정이다. 서원학원이 감독당국으로부터 종합감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세번째이며, 2006년 회계특별감사까지 포함하면 네번째가 된다.

서원학원은 1992년 운호학원(서원학원의 전신)이 부도를 낸 직후 종합감사를 받았고, 1999년 당시 최완배 이사장이 거액의 공금을 횡령해 해외로 도피한 사건이 불거지면서 또 한 차례 종합감사를 받은 바 있다. 16년간 이어지고 있는 서원대사태는 올 들어 학생회.교수회의 이사회.총장실 점거농성(3월)-현대백화점의 학원인수방침 표명(7월)-검찰의 박인목 이사장 불구속기소(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9월)-교과부의 박 이사장에 대한 계고(11월) 등이 이어지면서 중대고비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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