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高高물가! 중고 매장에서 실속챙기고 나눔도 실천한다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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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소비자보호원[http://www.cpb.or.kr]
  • 08.12.04 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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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알뜰 구매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사용하던 제품이 고장나지 않아도 새 제품으로 바꾸는 소비 경향과 신제품의 출시가 빨라져 일년만 사용해도 반값 정도로 가격이 떨어지는 시장 동향을 고려한다면 중고 매장의 매력은 무한하다.

재활용센터·중고 매장 이용하기
중고품은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전·가구 등은 사진만으로는 상태를 확인하기 힘들다. 인터넷에서도 중고 거래가 활발하지만 한계가 있는 이유다. 게다가 크고 무거운 제품은 배송비도 무시할 수 없다. 거리가 가깝다면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주고 필요하다면 설치도 해준다.

지방자치단체에서 민간에 위탁해 재활용센터를 운영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 재활용 센터에서는 6개월 동안 무상 A/S를 보장한다. 참고로 중고전자제품은 구매할 대 판매자에게 보증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는 보증기간을 정하지 않고 구매한 중고전자제품의 보증 기간을 6개월로 정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은 물품을 재활용센터에 문의하면 무료로 수거하거나 상태에 따라서 돈을 지불하고 매입하기도 한다. 가구·가전 등은 버릴 때 대형폐기물 처리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사용이 가능하다면 오히려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중고품은 그 특성상 원하는 물품을 바로 구매하기가 쉽지는 않다. 상태가 좋은 물품은 바로 팔리기 때문에 원하는 품목이 있으면 매장에 미리 말해두는 것이 좋다. 인내심을 갖고 여러 매장을 돌아보며 발품을 파는 것이 중요하다. 규모가 큰 매장들은 인터넷 홈페이지가 있어 검색이 가능하다.

나눔장터·벼룩시장 이용하기
지방자치단체나 주민자치단체, 시민단체 등이 주축이 돼서 열리는 나눔장터 또는 벼룩시장은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하는 중고 시장이다. 이익을 목적으로 하기보다는 나눠 쓰고, 바꿔 쓰자는 목적이 강하기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안 쓰는 물건을 가져다 팔 수 있고 자신이 갖고 나간 물건과 물물교환도 가능하다. 자녀들과 함께 장터에 판매자로 참여해 살아있는 경제 교육을 하고 있는 가족들도 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분을 기부금으로 내도록 해서 불우이웃돕기에 쓰기도 한다. 재활용을 통해 환경을 살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도 챙기고 게다가 불우이웃까지 도울 수 있다면 이보다 아름다운 소비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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