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연말정산 어떻게 계산하나? - 알기쉬운 세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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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비즈앤택스[http://www.bizntax.com]
  • 08.12.04 09: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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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세표준이란 개인이 벌어들인 소득에서 모든 공제액을 제외하고 남은 것으로 과세의 기준이 되는 금액이다. 과세표준에 세율을 곱하면 결정세액이 나오는데, 이에 따라 연말정산에서 세금을 돌려받거나 더 내게 된다.

정부는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해 간이세액표에 따라 미리 세금을 거두고 있는데, 이 금액이 실제 부담해야 하는 세금과 달라 정산이 필요하다. 적용세율은 과세표준 금액에 따라 4단계로 나뉘는데 올해부턴 과세표준이 구간별로 200~800만원 인상돼 세금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따라서 지난해와 올해 모두 과세표준 금액이 4100만원으로 나온 경우, 부담해야 하는 세금은 27만원 줄어든다. 부담 세액이 크게 줄지 않는 것은 각 구간별로 세율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1200만원까진 8%를, 4600만원까진 8%를 적용하는 식이다.

이 같은 과세표준 변경은 연말정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국세청이 이미 올 한 해 동안 세금 징수의 기준이 된 간이세액표에 과세표준 변경사항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연말정산은 급여총액과 상여총액을 합한 ‘연간급여액’에서 시작한다. 여기서 ‘비과세소득’을 빼면 ‘총급여액’이, ‘총급여액’에서 비용성격인 ‘근로소득공제액’을 빼면 ‘근로소득금액’이 나온다. 여기에서 교육비와 의료비 등 ‘소득공제’ 금액을 빼면 ‘과세표준’이 나온다.

과세표준이 적을수록, 즉 공제액이 많을수록 세금은 줄어든다. 많이 돌려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다만 공제액 중 ‘비과세소득’과 ‘근로소득공제액’은 세법으로 항목과 계산법이 정해져 있어 개인 마음대로 늘릴 수 없다.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은 교육비와 의료비 등 소득공제 부분인데, 공제대상을 파악하고 합리적인 소비로 공제대상을 늘려야 환급액이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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