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국세청, 고소득층 탈세 843억원…"147명 세무조사 착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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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12.02 0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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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등의 고소득자 소득 탈세률이 4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국세청은 고소득자의 탈세수법에 엄중하게 대응해 철퇴를 가할 방침이다. 30일 국세청에 따르면 8월부터 136명의 고소득 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무조사 결과 고소득층의 탈루율이 44.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통해 843억원의 탈루 세금(1인당 6억2000만원)을 추징하고, 15명을 처벌했다.

이와 관련, 국세청은 28일 탈루혐의가 큰 학원사업자 등 고소득 자영업자 147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는 현금거래를 통해 세금을 탈루함으로써 국세청이 중점 추진 중인 신용카드·현금영수증 제도 등과 같은 ‘과세자료 인프라’를 교묘히 회피하는 사업자 중심으로 실시될 전망이다.

조사 대상은 ▲고액 수강료를 현금으로만 받는 외국어·입시학원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액의 진료비 등을 현금으로 받고 신고 누락한 혐의가 있는 피부과·한의원 등으로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타인명의로 된 통장을 이용하고 각종 증빙서류를 은닉·조작하는 수법을 통해 현금으로 받은 수강료·진료비 등을 신고 누락한 경우에는 금융추적조사 및 거래상대방 확인조사 등을 통해 그 자금흐름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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