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부조 - 우리말 바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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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12.01 09:09:26
  • 조회: 10802
친구 사이인 은아와 미영은 친하게 지내던 유미의 결혼식장을 찾았다. 일찌감치 식장에 도착한 은아와 미영의 대화를 들어보자.
미영 : 어머 은아야, 정말 예쁘다. 오늘 너무 신경쓴거 아냐? 신부보다 더 예쁘게 하고 오면 실례인거 몰라?
은아 : 하하, 얘가 왜 이렇게 비행기를 태워. 너도 예쁜데 뭘….
미영 : 얼른 부주하고 신부 방에 가서 사진 찍자.
은아 : 그래.
미영 : 근데 부주를 어느정도 해야할지 고민이네.
은아 : 난 50,000원 생각하고 넣어왔는데….
미영 : 그래? 그럼 나도 50,000원 해야겠다.

여기서 잠깐
부조 : 남의 큰 일에 돈이나 물건들로 도와 줌.
☞ 주말이면 지인들의 경조사를 챙기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경조사에는 ‘부조금’을 내기 마련인데, 흔히 ‘부주’라고 한다. 잘못된 말이다. ‘부주’가 아닌 ‘부조’가 맞는 말이므로 순화하여 바른 말을 쓰도록 하자.
* 미영 : 근데 부조를 어느정도 해야할지 고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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