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온라인 몰 “장기불황 탓에 중고가 잘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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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11.27 09: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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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불황으로 인해 중고장터와 공동구매 등의 절약형 소비가 활성화 되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3분기 중고장터 매출의 경우 옥션은 전년 동기 대비 19%, G마켓은 42% 각각 증가했다. 인터파크에서도 3분기 판매량이 전년 대비 60%, 전분기 대비 16% 급증했다.

특히 환율급등으로 본격적인 장기불황이 야기됐던 9월부터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옥션은 전년 대비 9월 104%, 10월 140% 가량 급증했으며 G마켓은 전년대비 9월 79%, 10월 65%, 11월 24%씩 크게 늘었다. 인터파크도 9~11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3%가량 올랐다.

전달 대비 매출도 마찬가지로 옥션은 9월 80%, 10월 41%씩 각각 올랐다. G마켓도 9월과 10월 각각 5%씩 상승했다. 인터파크도 9월과 10월 판매량이 전달 대비 각각 23%, 18%씩 상승했다. 최근 중고장터에서는 의류와 패션, 소형가전, 주방용품, PC관련 용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거래되고 있으며 쓰나 남은 소모품들까지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옥션의 중고장터 관계자는 “7월 이후 거래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7월에 비해 10월 거래액은 250%나 늘었고 연초 대비 10월 방문자수도 거의 2배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매물수로는 중고장터는 의류나 패션, 화장품 등이 가장 많고 출산과 유아를 중심으로 한 소모품도 많이 거래되고 있다”며 “먹다 남은 분유나, 쓰나남은 기저귀 등도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공동구매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경기 불황으로 알뜰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3분기 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공동구매 매출은 200% 증가했다. 또한 11월의 경우 전달 대비 판매량이 300%가량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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