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서울지역 학원비 최대 6.3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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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11.18 09: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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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학원비가 지역별로 많게는 6.3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양창호 의원(한나라당·영등포구)은 14일 서울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내 보습학원비의 차이는 최대 6.3배까지 나며 외국어 학원은 2.6배, 미술학원은 3배까지 난다"고 밝혔다.

보습학원비가 가장 비싼 지역은 강남구로 B학원의 1분당 학원비는 223원이었고 최저는 동대문구 H학원으로 1분당 36원이었다. 개설과목당 최고학원비는 강동구의 O보습학원으로 월 122시간 강의에 70만원의 수강료를 징수했다. 외국어 학원비 최고가는 강남구 W학원으로 1분당 181원을 받았으며 최저는 동대문구 G어학원으로 1분당 69원이었다.

개설과목당 최고 학원비는 용산구 P학원으로 108시간 강의에 103만9000원의 학원비를 받았다. 미술학원의 경우 최고가 학원은 중랑구 Q미술학원으로 1분당 166원이었으며 110시간 강의에 110만원을 받았다. 최저가 학원은 영등포구 N미술학원ㅇ로 1분당 56원, 126시간 강의에 42만원을 받았다.
양 의원은 "현재 학원비에 대해서는 사실상 방치된 상태"라며 "학원이 몰린 강남교육청의 경우에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3~4명의 직원이 단속하고 있어 사실상 제대로 된 단속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 간의 학원비가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학원이 수강료를 많이 인상해도 교육청이 나서서 조정할 권한이 마땅하지 않다"며 제도 보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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