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과일음료, 곰팡이독소에서 안전할까?(2)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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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소비자보호원[http://www.cpb.or.kr]
  • 08.11.13 09:19:13
  • 조회: 389
시험 제품 모두 기준치 이하 ‘안전’

파튤린은 기준치 이하지만 표시사항은 미흡
국내에서 시판되는 주스 및 즙 음료인 사과 25제품·배 20제품·포도 20제품·감귤 15제품 등 총 80개 제품에 대해 파튤린 오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 제품이 기준치인 50ppb이하로 나타나 문제가 되는 제품은 없었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과일주스 및 음료 제품의 파튤린 오염 수준이 대체로 낮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 결과였다. 하지만 곰팡이독소는 자연적으로 오염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제조업체의 원료 관리 노력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유통기한 표시는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고 제품에 문제가 있을 때 연락할 수 있는 제조업소의 연락처도 표시가 돼 있어야 했다. 하지만 80개 제품 중 표시사항이 하나 이상 누락된 제품은 31개 제품이었으며 이중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도 21개 제품이나 되었다.
이렇게 식품 표시사항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제품은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일부 소규모 가공업자나 농가의 제품이었다. 이들 제품이 거래되는 인터넷은 개인과 개인의 거래가 가능한 곳이기에 개인판매자와 소규모 가공판매업자의 구분이 모호한 면이 있어 현재까지 행정적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관리의 사각지대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 제품이 인터넷 등에서 지속적으로 판매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일반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식품표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과일의 당도를 나타내는 단위 브릭스(Brix)
청과물 매장에 가면 과일의 당도를 ‘OO브릭스’로 표기한 것을 볼 수가 있다. 하지만 과일별로 각기 다르게 표시된 수치를 보면서 당도가 적당한 것인지 일반 소비자가 알기는 쉽지 않다. 그러면 과일별로 적당한 당도는 얼마일까?

브릭스는 당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100g의 액체에 녹아있는 당의 무게(g)를 의미하는 것이다. ‘10。브릭스’라고 표시된 것은 액체 100g 중에 당이 10g 녹아있다고 볼 수 있다. 과일은 종류별로 적정 당도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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