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수험생 스트레스 해소…비타민 위주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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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11.11 10: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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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노력의 결실을 맺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긴장감으로 평소보다 학습능력도 떨어지고 컨디션 조절도 뜻대로 되지 않아 불안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 9일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건강관리법과 공부방법, 균형잡힌 식생활 등을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들어봤다.

◇신체 사이클 낮 시간에 맞추고 충분한 수면 취해야
코비한의원 분당점 장수창 원장은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무리하게 욕심을 내서 과로하는 것 보다 공부하는 시간을 조금 줄이고 짧은 시간을 더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충고했다. 또 "자신의 신체 사이클을 시험을 치루는 낮 시간에 맞추는 연습을 해야 한다"며 "밤을 새워 공부하고 낮에 잠을 자는 습관은 정작 시험을 치르는 결정적 순간에 최상의 집중력을 가져올 수 없다"고 말했다.

연세의대 가정의학과 강희철 교수는 "사람마다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인간에게 필요한 최소 수면시간은 5시간 이상이며 이보다 적은 수면을 취하는 것은 오히려 두뇌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며 수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교수는 "충분한 수면으로 집중력과 판단력, 기억력을 유지해야 한다"며 "낮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은 밤잠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기 쉬우므로 낮잠은 30분 이상 자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다.

특히 "건강한 상태에서는 적당한 스트레스는 공부의 능률을 올릴 수 있지만 허약한 상태에서는 적은 스트레스로도 현저히 공부의 능률을 저하시킬 수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1주일에 3회 정도 가볍게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험생들을 위해 커피나 콜라, 인스턴트 식품 등 가공된 고열량 음식보다는 채소, 생선, 과일 등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이 함유돼 있는 음식을 섭취할 것을 권했다.

강 교수는 "심호흡, 명상, 스트레칭, 규칙적인 기도, 독서 등 신체와 마음을 이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시행하고 공부하는 중간중간 적절히 휴식시간을 갖고 가벼운 맨손체조 등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와함께 건강기능식품협회가 발표한 수험생들의 눈 관리 비법을 보면 '50분 공부 5분 휴식'을 지키는 것이 좋으며 5분 동안 천천히 눈 깜박여주기를 반복하면 눈물샘을 자극해 안구건조증도 방지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잠자기전 미지근한 물로 눈을 마사지 하거나 두 손바닥을 맞대고 10초 정도 비벼서 열을 내게 한 뒤 손바닥을 부드럽게 눈 위에 대면 눈근육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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