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김장무·배추 재배면적 전년比 24.9%·20.7%↑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경향신문 방종성 기자
  • 08.10.24 09:38:05
  • 조회: 247
김장무와 김장배추의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8년 김장채소 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김장무의 재배면적은 8948ha로 지난해(7162ha) 대비 24.9%(1786ha) 증가했다.

또 김장배추의 재배면적은 1만4683ha로 지난해(1만2178ha) 대비 20.7%(2515ha)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날 통계청은 김장무와 김장배추 등 김장채소의 재배면적이 증가한 이유에 대해 “지난해에 재배면적 감소와 작황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김장채소 출하기에 채소 가격이 크게 올라 올해에도 가격상승을 기대한 농가에서 재배면적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에는 잦은 비로 파종기 때 파종을 못하거나 생육 초기에 죽어 없어진 면적이 많아 재배면적이 적었으나 올해에는 양호한 기상여건으로 적기에 파종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덧붙였다. 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조사한 김장무의 출하기 가격은 지난 2006년 315원/kg에서 2007년에 795원으로 152.4%(480원)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김장배추도 320원/kg에서 783원으로 144.7%(463원) 올랐다.

한편 도별 재배면적은 김장무의 경우 전북(1638ha), 경기(1617ha), 전남(1352ha), 충남(1180ha)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상위 4개 도의 면적이 전국의 65%를 차지했다. 김장배추는 전남(2184ha), 충남(2143ha), 충북(2005ha), 경기(1920ha)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상위 4개 도의 면적이 전국의 56%를 차지했다.

또 시군별 김장무의 주요 주산지는 전북 고창(864ha), 전남 영암(446ha), 충남 당진(314ha)으로 조사됐으며 김장배추의 주요 주산지로는 전북 고창(512ha), 충남 홍성(399ha), 충남 당진(313ha)으로 조사됐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