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기미, 화장품·보통 레이저만으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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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09.30 0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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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주로 태양에 잘 노출되는 부위에 생기는 후천적, 대칭성 색소다. 아시아 여성에게 매우 흔하다. 우리나라 여성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피부문제이기도 하다. 자외선은 기미를 악화시킨다. 피부가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세포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전으로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형성해 피부색을 검게 변화시킨다. 이때 과잉생산된 색소세포가 얼굴 양측에 부분적으로 침착된 것이 바로 기미다.

따라서 봄, 여름에 비해 낮도 짧고 야외활동시간도 적은 요즘이 이러한 피부색소, 기미를 치료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출산 후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 기미라면 치료받는 것이 좋다. 듀오피부과 홍남수 원장(피부과전문의·의학박사)은 “아시아 여성에게는 대체로 기미 색소가 표피보다는 깊은 진피층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며 “피부 겉에 미백화장품을 바르거나 기미가 보이는 부분을 벗겨내고 파괴하는 레이저 치료 만으로는 그다지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기미는 단지 표피층의 멜라닌을 파괴한다고 해서 치료가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진피층의 어떤 성분과 중요한 연관이 있어 자꾸 재발하는 것이므로 이를 줄여주는 치료가 효과적이다. 실제로 기미 발생 부위를 살펴보면 피부 밑 혈관의 크기와 밀도, 면적이 증가해있고 정상 피부부위와 비교해서 혈관내피 성장인자(VEGF)가 더 많이 분포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이 혈관과 VEGF를 줄여주는 것에 착안, 기미를 치료하는 것이 ‘플러스 옐로 레이저’다.

진피층의 상태를 개선해 기미를 치료하는 플러스옐로레이저는 노랑, 초록, 노랑과 초록 복합파장, 플러스 등 네 가지 치료 모드로 다양한 병변에 최상의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 겉에 멍이나 과도한 자극을 유발하지 않을 만큼 안전하고 낮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플러스 모드로 기미 치료시 옐로 파장(578㎚)과 그린 파장(511㎚)을 동시에 방출, 일부는 멜라닌에 흡수돼 파괴해주고 나머지는 멜라닌 세포의 보급로가 되는 혈관과 VEGF를 차단해주는 구실을 한다. 기미치료 결과가 좋을뿐더러 재발률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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