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아직도 사용하세요?① - 내가 예뻐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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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뷰티아이[http://www.beautyi.com]
  • 08.09.26 10: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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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쌓인 화장대, 중구난방 늘어선 화장품들… 그리고 심상치 않은 시큼한 냄새!! 피부적색경보가 울렸다. 콕 찍어 얼굴로 가는 그 손길~ 지금 당장 멈추자. 썩은 화장품을 바를 수는 없잖아.

언제 뚜껑을 열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화장품들이 화장대에 잔뜩 놓여있다. 색이 너무 예뻐서 샀던 아이섀도우, 펄이 들어간 펜슬, 심상치 않은 냄새를 풍기는 마스카라, 쩍쩍 갈라진 립스틱까지 어느 것 하나 새 것은 없다. 그렇다고 이 많은 것을 다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립스틱 색은 너무 오래된 색이라 촌스럽고 마스카라는 너무 오래되었는지 가려움증을 동반한다.
버리자니 아깝고 바르자니 찝찝한 화장품들!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처리하겠다는 마음에 이쪽 저쪽 다 살펴보지만 유통기한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그렇다면 화장품은 무기한 사용 제품?
관행이라 하기엔 너무 무지한 ‘화장품 유통기한 미표시’때문에 수많은 여성들을 피부과로 향하게 만들고 있다. 이젠 우리 스스로 화장품 신선도를 관리할 때이다.
썩은 화장품 사용 후 예상되는 증상
약 100ml정도의 양을 가지고 있는 스킨과 로션은 한번 뚜껑을 열면 좀 오래됐다 싶을 정도로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대체 요놈들을 몇 개월 째 사용하고 있는지 가늠할 수가 없어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쓰는 것이다. 이는 개인차가 있어서 6개월 미만 혹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문제는 6개월 이상 사용할 경우 요놈들 성분에 이상이 생긴다는 것! 스킨이 걸쭉해지고 로션이 텁텁하게 느껴진다면 이미 부패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조금만 더 쓰면 다 쓸 것 같아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 못하고 사용하게 된다. 알뜰한 것도 좋지만 하루 종일 얼굴에 나타날 이상 증후를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행동할 줄도 알아야겠다.
우선, 가려움증이 생기고 붉은 반점이 동반될 것이다. 그래도 이런 트러블쯤이야 어디 한 두번이랴? 하는 마음에 참고 넘어갈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더 심해지는 피부의 반란! 사태의 심각함을 느껴 병원을 가면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자극성 접촉 피부염, 광알레르기성 피부염, 화장품성 여드름 등의 진단을 받게 된다.
이 얼마나 비극적인 일이란 말인가! 특히 계절별 화장품일 경우 작년에 쓰다 남은 것을 올해도 또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백발백중 잘못된 생각이다. 뚜껑을 따는 순간 약간의 부패는 시작되는 것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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