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개발 기대 탓?'…그린벨트 거래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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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09.25 0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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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땅값상승률이 0.42%로 7월과 같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토지거래량이 전반적으로 전월에 비해 대폭 감소한 가운데,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의 거래량이 전년 동월과 전월에 비해 크게 줄었다. 2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8월 지가동향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상승률은 전월과 동일한 0.42%를 기록해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다.

전국 평균 땅값 상승률은 지난 4월 0.50%로 높아졌다가 지난 7월까지 소폭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도별로는 인천(0.67%), 서울(0.58%), 경기(0.46%)가 전국 평균인 0.42%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그 외의 지역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전국 249개 시·군·구 중에서는 수도권 52개 지역을 포함해 모두 64개 지역이 평균 땅값상승률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인 반면, 185개 지역은 전국 평균 이하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뉴타운 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인천 남구(1.35%), 경기 김포(1.08%), 인천 서구(0.87%)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17만4612필지, 1억6643만7000㎡로 전년 동월에 비해 필지 수는 9.5%(1만8365필지) 감소했으며, 면적은 15.1%(2955만500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에 비해서는 필지 수 기준으로 28.7%, 면적 기준으로 26.1% 감소했다. 지난 7월에 전월 대비 각각 필지 기준 0.2% 증가하고 면적 기준 2.5% 감소한 것에 비하면 큰 감소세다.

이와 함께 용도지역별로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도시지역 중 개발제한구역(-41.6%)과 상업지역(-21.8%)의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했다. 개발제한구역은 지난해 12월 59.3%의 감소세를 보인 이래 가장 큰 감소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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