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김동수 차관 "9월 위기설은 한여름 밤의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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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09.12 1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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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9월 위기설은 한여름 밤의 괴담 같은 것이었다"며 "이 같은 얘기가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그동안 위기설의 원인으로 지적됐던 국고채 만기가 아무런 혼란 없이 지나갔다"며 "외국인이 가지고 있는 총 채권 7조 원 가운데 80%가 어제와 그제 이틀 동안 상환되어야 하는데 문제없이 상환됐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이 어제 6000억 원을 매수했고, 10일간 2조 원을 매수했다. 결국 외국인은 앞으로 계속 투자할 것을 시사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김 차관은 외평채 발행과 관련, "현재 홍콩, 런던, 뉴욕에 머물면서 발행요건을 결정중인데 곧 좋은 방향으로 결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나타날 수도 있는 만큼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렇다고 불안심리 완전히 가시지는 않았으며 최근 미국의 맥고믹 차관과 양국정부간 금융시장에 대해 서로 인식을 공유하자는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환율 대응과 관련해 김 차관은 "외환시장은 기본적으로 수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을 바라고, 정부 역시 그 틀 안에서 해왔다"며 "그러나 최근 급격한 쏠림현상이 있었고 정상적인 수급 상황이 벗어나는 부분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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