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취업애로 청년100만명, 2012년까지 1.5%p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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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09.02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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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이 100만을 넘어선 가운데 청년 실업 축소를 골자로 한 '청년 고용 촉진대책'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노동부 등은 29일 6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청년 친화적 일자리 지원 ▲직업체험 확대 및 산업 수요에 맞는 인력 향상 ▲청년고용 인프라 확충을 통한 미스매치 완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청년 고용 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 대책을 통해 구직단념자, 청년실업자, 취업준비자 등 청년취업 애로층을 현행 10.1%(99만6000명)에서 2012년 8.6%(81만5000명)로 1.5%p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저학력과 장기실업 등 취업이 어려운 청년층을 1년간 집중 관리해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청년층 뉴스타스 프로젝트'를 도입한다.

참여자는 개별 집중 상담과 직업훈련, 직장체험 등을 거쳐 구직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 기간 단계별로 월 30만 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내년에는 1만여명이 혜택을 받고 2010년 이후에는 2만명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또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사회적인 기업가로 육성하기 위해 청년 창업 기업에 대한 보증 특례를 올해 하반기 1000억 원에서 내년 3000억 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인턴 채용 기회도 확대된다. 정부는 정부지원 청년인턴제를 시행해 인턴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6개월간 임금의 50%를 지원하고, 정사원으로 채용할 경우 내년에 5000명에 한해 6개월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의 고용환경개선 지원을 개선하기 위해 지원금을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늘렸다.

그 밖에 기술과 아이디어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공예ㆍ디자인 부문에서 청년들의 창업를 유도하고 청년들이 혁신적인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회적 벤처 경연대회'를 지원해 창업자금을 빌려줄 방침이다. 정부는 또 현재 80%가 공개되고 있는 대학별 취업율을 단계적으로 공개를 확대해 2011년까지 100% 공개해 대학의 취업률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향후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서비스 산업 선진화'를 통해 방송과 통신, 건설, 환경, 문화?관광 등 근원적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학간 통폐합, 대학의 유사·중복학과 통합 등 사회 수요에 맞는 구조개혁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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