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구직자 33% “가장 와닿는 말 ‘고립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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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08.29 09: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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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3명은 현재 자신의 상황을 '고립무원'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ㆍ경력포털 스카우트가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시즌을 앞두고 신입구직자 504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처한 현재 상황을 사자성어로 풀어보면 어떤가’를 설문조사한 결과 ‘고립무원’(33%)이 1위를 차지했다.

‘고립무원’(孤立無援)은 고립되어 구원받을 데가 없다는 뜻으로 좀체 열리지 않는 취업문 앞에서 절박한 구직자의 심정을 유추해볼 수 있다.
이어 ‘전화위복’(23.6%), ‘수주대토’(16.7%), ‘유비무환’(9.7%), ‘유유자적’(9.7%), ‘맥수지탄’(5.6%) 순이었다. 반면 힘이 되는 고사성어는 '고진감래'라는 답이 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일체유심조’(23.6%), ‘진인사대천명’(15.3%), ‘호연지기’(9.7%), ‘초지일관’(8.3%), ‘금의환향’(8.3%), ‘형설지공’(5.6%)이 뒤를 이었다.

한편, 취업 재수를 고려하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대부분 ‘조금 고민한다’(41.7%)와 ‘심각하게 고민한다’(38.9%)를 택해 원하는 곳에 입사하기 위해 장기 구직상태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안윤정 스카우트 이사는 "공채시즌을 앞두고 구직자들의 답답한 심경을 이해하지만 시즌이 끝날 때까지 취업관련 정보와 특강을 놓치지 말고 수강하길 바란다"며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의 경우 정확한 정답이 없는 만큼 주어진 틀 안에서 스스로 창의성을 발휘해보는 것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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