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모유·분유·이유식하는 아이 설사 계속할 때 대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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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08.22 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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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아이가 설사를 계속한다고 해서 무조건 당황하는 것은 금물. 엄마들은 아이의 상태를 몇가지 체크해본후 가볍게 넘길것인지 병원에 데리고 갈것인지 결정해야한다.

우선 아이가 열이 있는지 체온계를 이용해 재보고 대변 횟수와 양, 대변내 혈액 및 점액질의 유무 등을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소변량인데 평소보다 많이 줄었다면 아이는 상당히 탈수가 진행된 상태로 이 증세가 지속되면 신장에서 소변을 못 만들어 위험한 상태에 이르는 신부전을 유발할수 있다.

또한 아이가 전혀 먹지 못하고 축 늘어져있다면 급히 병원을 찾아 수액 공급을 해야 한다. 과거에는 설사를 하면 장을 쉬게 한다고 금식했으나 최근에는 구토가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계속 먹이는 것을 권장한다. 모유를 먹는 아이는 모유 수유를 계속하고 분유를 먹는 아이는 분유를 평소보다 묽게 타서 소량씩 자주 먹이는 방법을 택하거나 설사용 분유를 짧은 기간(1주일) 사용할수도 있다.

이유식을 하는 경우, 소화가 잘 되지 않을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좋으며 대신 쌀을 주재료로 하고 소고기의 기름기를 제거한후 잘게 갈아 죽이나 미음을 만들어 모유나 분유와 함께 먹이면 칼로리뿐 아니라 단백질도 공급할수 있어 설사로 인해 상처난 장세포가 재생되는데 도움이 된다.

이온음료나 스포츠음료, 보리물은 소금기가 적고 다른 전해질의 부족을 보충할수 없으므로 탈수 증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설사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장세포가 다쳐서 재생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2~4주 정도로 길어진다. 이 기간에 보호자가 아이에게 잘 해주려고 이것저것 무분별하게 먹이면 오히려 설사기간이 길어지고 아이가 만성설사로 바뀌어 더욱 고생할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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