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부자 마음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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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이지데이[http://www.ezday.co.kr]
  • 08.08.18 08:52:40
  • 조회: 421
승객을 가득 태운 비행기가 기상 이변으로 갑자기 흔들거리더니 곧 이어 비행이 위험에 처했으니 주의해 달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기내방송으로 전해졌다.
일등석에 앉은 한 승객이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기도했다.
“주님, 저는 돈 많은 사람입니다. 제발 제가 무사히 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전 재산의 반을 주님께 바치겠습니다. 오 주님!”
그의 기도가 효험이 있었던지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했고 부자는 제일 먼저 비행기를 빠져나왔다.
그때 공항 출구에서 신부가 그에게 말을 걸었다.
“저어, 저도 같은 비행기를 타고 온 사람입니다. 귀하의 기도를 들었습니다. 자, 이제 무사히 착륙했으니 주님께 약속하신 것을 즉시 이행하시지요?”
이 말에 부자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존경하는 신부님, 저는 무사히 착륙한 뒤에 더 멋진 제안을 하느님께 내놓았습죠! 그 제안은 다름 아니라 만일 내가 다시 비행기를 탄다면 그때 저의 재산 전부를 몽땅 가져가셔도 좋다구 했지요! 어떻습니까? 제 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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