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휴가철 1인 술값 7만2000원…맥주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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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08.14 10: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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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의 그늘이 짙게 드리우면서 휴가철 술값 씀씀이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J&B가 지난 1일부터 열흘간 홈페이즈를 통해 설문주사를 실시한 결과 휴가 기간 중 평균 7만2000원을 음주에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휴가 때보다 22% 줄어든 금액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20세 이상 남녀 회원 17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휴가 때 술값 지출은 ▲40.4%가 5만~10만원 미만이라고 밝혀 가장 많았다. 이어 10만원 이상은 23.7% ▲3만~5만원 미만은 23.7% ▲3만원 미만은 10.8%로 집계됐다. 따라서 한 사람 당 평균 술 값은 7만2000원 가량이 되는데 작년(9만2500원)에 비해 22%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전체적인 음주 횟수는 오히려 약간 늘어났다. 이번 휴가기간 동안 술자리 횟수는 2~3차례 정도라는 응답이 46.3%로 가장 많았으며 1차례가 34.9%로 뒤를 이었다. 4차례 이상이라는 응답도 12.8%나 된 반면 술 없는 휴가를 보냈다는 응답자는 4.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 때 가장 많이 마신 술 종류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해 맥주가 46.3% 가장 많았으며 위스키가 21.4%로 뒤를 이었다. 소주라고 밝힌 응답자도 19.6%였으며 최근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와인은 9.0%로 집계됐다. 평상시와 휴가철 언제 술을 더 많이 마시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42.0%의 응답자들이 일상에서 떠난 여유로움으로 인해 휴가 때 더 많이 마신다고 밝혔다. 휴가철 음주로 인한 꼴불견 장면으로는 술에 취해 싸움판을 벌이는 것이 46.1%로 가장 많았으며 지나친 과음으로 인사불성이 되는 것 23.7%, 휴가는 뒷전이고 내내 술판 벌이기 1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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