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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8.04 08:58:55
  • 조회: 698
미영은 친구 지영과 동해로 여름 휴가를 떠났다.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다 온 미영과 지영의 대화를 들어보자.
미영 :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지영 : 응, 너무 너무 좋다.
미영 : 우리 너무 신나게 놀았나 봐. 배가 고프네.
지영 : 하하하, 라면이라도 끓일까?
미영 : 그래.
지영 : 어~! 잠깐만, 미영아! 너 바지가 트더졌어.
미영 : 어머, 어디? 너무 신나게 놀았나봐.
지영 : 하하하, 그러게.
▶ 여기서 잠깐
‘트더지다’는 ‘터지다’의 잘못된 표현이다 ‘터지다’를 쓰는 표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중, 옷 따위의 거죽이나 겉이 갈라진 모양을 나타낼 때도 ‘터지다’를 쓴다.
* 터지다 : ① 둘러싸여 막혔던 것이 갈라져서 무너지다. 또는 둘러싸여 막혔던 것이 뚫어지거나 찢어지다, ② 거죽이나 겉이 벌어져 갈라지다, ③ 혼솔이나 꿰맨 자리가 뜯어져 갈라지다, ④ 막히거나 가려진 것이 없이 탁 트이다, ⑤ 코피, 봇물 따위가 갑자기 쏟아지다, ⑥ 불이 붙어…
* 지 영 : 어~! 잠깐만, 미영아! 너 바지가 터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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