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박성화호의 1승 제물, 온두라스 올림픽축구대표팀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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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07.22 1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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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빠르고 조직적인 팀이다"
이번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과 함께 D조에 속한 온두라스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1일 오전 5시5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한국을 찾은 온두라스 대표팀의 질베르토 길우드 감독은 "처음 한국에 방문했는데 느낌이 매우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온두라스대표팀은 '아프리카의 강호' 카메룬, '아주리군단' 이탈리아, 한국과 함께 한 조에 속해있어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길우드 감독은 "어려운 그룹에 속해 있다. 온두라스는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는 팀이지만, 결과를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그는 "세 차례의 경기 모두 게임에 돌입해봐야 아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13일 온두라스는 과테말라와의 친선경기에서 3-3으로 비겼고, 3일 뒤 한국은 과테말라를 2-1로 꺾었다.

길우드 감독은 "과테말라와 한국의 경기를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한국이 2-1로 이긴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온두라스는 오는 8월13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길우드 감독은 한국대표팀의 전력에 대해 "분석은 마쳤다. 빠르고 조직적인 팀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의 선수 개개인이 아닌 팀 전체의 경기력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며 한국의 강점으로 조직력을 꼽았다. 길우드 감독은 "한국에서 올림픽을 대비한 최종점검을 할 것이다. 경쟁상대, 경쟁 장소의 환경 등 모두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두라스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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