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알콩달콩 ‘깨 볶을 집’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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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08.07.15 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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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모집 공고 물량부터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이 시작된다. 올해 공급되는 신혼부부용 아파트는 1만4000여가구로 전망된다. 올해 내집을 장만할 계획을 세운 신혼부부들은 내게 맞는 주택이 언제 어디서 공급되는지에 대한 정보 수집에 나서야 할 때다. 신혼부부용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 분양주택과 85㎡ 이하 공공건설임대주택으로 특별공급 비율은 30%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는 신혼부부들이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 중 역세권이나 개발호재 지역의 물량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권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역세권 단지들이 눈에 띈다.
강북구 미아뉴타운에 동부건설과 두산건설이 각각 8월과 10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다. 뉴타운이라는 개발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현대백화점이 가깝고 이마트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동부건설 아파트의 경우 79∼141㎡로 전용 60㎡는 40가구이며, 두산건설은 전용 60㎡ 이하가 60가구이다.
대림산업은 용산구 신계동에 79∼185㎡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소형평형은 27가구이다.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과 지하철 1호선 용산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KTX 용산역도 이용 가능하다.
삼성건설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해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전용 60㎡ 이하 주택수는 310가구이다. 지하철 3·7호선 환승구간 고속터미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고 단지 내에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교들이 많다.

경기·인천지역은 ‘개발 호재’가 풍부한 곳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인천 청라지구의 서해그랑블은 전체 336가구중 100가구가 신혼부부 몫이다. 주택공사가 오는 9월 광명시 소하동에 공급할 예정인 ‘광명 신촌 휴먼시아’는 총 771가구로 19가구가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LIG건영은 10월 남양주시 평내동에 전용 60㎡ 이하 아파트를 146가구 공급한다. 경춘선 복선전철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평내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신혼부부 주택은 분양주택보다는 국민임대가 압도적으로 많다. 국민임대는 이달 인천 박촌지구 69가구를 시작으로 수도권에서 5208가구, 지방에서 4627가구가 나온다. 또 10년 임대는 파주 운정, 오산 세교 등에서 공급된다. 전세임대는 신혼부부가 입주 희망 주택을 선택하면 사업시행자가 계약한 뒤 재임대한다.

신혼부부용 주택의 청약 조건은 결혼한 지 5년 이내이고 자녀가 있어야 하며, 무주택세대주로 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맞벌이 가구일 경우는 100% 이하)여야 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이어야 하지만 올해까지 6개월 이상 통장 가입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국민임대주택은 토지 5000만원, 자동차 2200만원 이하라는 자산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재혼자의 경우도 초혼자와 같은 조건으로 신혼부부용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고 입양한 경우에도 출산으로 인정된다. 부동산뱅크 신경희 선임연구원은 “신혼부부용 주택도 지역우선공급과 전매제한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면서 “전매제한의 경우 공공주택은 10년, 민간주택은 7년간 전매가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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