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이달초 일제히 시작… 시험 잘 보고 방학 잘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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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08.07.03 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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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코앞이다. 그러나 방학의 ‘달콤함’을 누리려면 기말고사의 문턱을 넘어야 한다. 7월 초부터 전국 중·고등학교에서는 기말고사가 시작된다. 특히 특목고 진학을 앞둔 중3이나 대입을 앞둔 고3은 기말고사가 중요하다. 1학기 성적을 마무리하는 시험이니만큼 만반의 준비와 성적향상의 다짐을 해야 한다. 중간고사 성적을 분석하여 취약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공부 방법에는 이상이 없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특히 막연하게 책상에 앉아 책장을 넘기는 것보다 기말고사 2~3주 전부터 차근히 계획을 세워 공부효과를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학생, 시험 준비의 첫째는 교과서다.
국어 공부는 교과서 읽기에서부터 출발한다. 특히 하위권 학생이라면 교과서를 적어도 3번 이상 읽을 계획을 짜도록 한다. 처음엔 소설책 읽듯이 가볍게 읽으며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한 후, 두 번째 읽을 땐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을 살피며 공부한다. 세 번째에는 글의 제목, 작가, 주제, 중요 단어 등을 정리해가며 읽고 내용을 떠올려 본다. 상위권이라면, 교과서에 나온 문학 작품의 전문을 찾아 읽으며 독해력과 감상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두어 공부해야 한다. 지문을 읽으면서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 보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식으로 공부하면 좋다. 다만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문제집을 통해 교과서 지문이 어떻게 문제화되는지 파악하는 연습도 필요하다.

영어과목은 우선, 교과서를 외울 정도로 많이 읽어보자. 영어를 잘하는 학생은 교과서에 나와 있는 단어와 문법 개념을 활용해 직접 문장을 만들어 보는 연습을 한다. 하위권 학생은 교과서 단어와 숙어를 외우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교과서 문장과 문맥 속에서 이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기억하며 반복 학습한다. 최소한 시험 전에 각 단원 학습 목표에 나와 있는 문장이나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은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수학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이해’다. 친구들이 어려운 참고서를 본다고 무조건 따라하지 말자. 교과서의 기본 수학 개념과 공식을 완벽히 소화한 후, 교과서에 실린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우선이다. 문제를 풀기 전 이 문제를 풀기 위한 기본 개념과 공식이 무엇인지 떠올려 보는 연습을 한다. 또한 지난 중간고사 범위에서 잘 몰랐던 부분은 반드시 정리하도록 한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난도 있는 문제 풀이를 통해 취약 단원이나 취약 유형의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위주로 공부한다. 각 공식의 증명 과정을 스스로 도출해 보는 등 논리적 풀이 과정을 적어 보는 연습을 한다. 수학과목은 다른 과목보다도 오답노트가 필수적이다. 시험준비를 하면서 틀린 문제는 따로 정리해두고 꼭 다시 확인해야 한다.

사회과목은 우선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단원과, 큰 제목, 작은 제목은 한 번씩 써보자. 그후 교과서를 정독하고, 학습 활동 문제를 꼼꼼히 정리하자. 실제 시험처럼 완전한 문장으로 써보며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는 연습을 한다. 교과서에 나온 삽화, 사진, 도표 등의 자료도 단원과 연결해 이해해두자. 특히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 내용을 교과 개념과 연관시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인다. 교과서 개념이 사회 이슈와 접목되어 출제되는 경우도 많다.

과학은 생소한 용어의 경우 교과서와 참고서를 통해 보충하고 자신의 언어로 적어보도록 한다. 실험과목의 특성상, 그림을 그려가며 공부하면 더욱 이해가 빠르다. 화학 공식이나 생물 또는 지구과학 내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면 쉽게 정리할 수 있다.
교과서에 나온 과학 용어와 개념을 충분히 숙지한 후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이 어떻게 문제화되는지를 적용해 보도록 한다.

<도움말 : 수박씨닷컴(www.soobak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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