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증시반등, 7월보다 8월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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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8.07.01 10: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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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시장의 관심을 끌었던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도 시장에 위안이 되지 못했고, 다시 부각되고 있는 신용경색의 위험은 주택시장 부진, 연체율 상승 지속, 고용과 소비의 부진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인상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우려감이 달러화 약세 현상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
여기에 모노라인 업체의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이은 금융기관들에 잇따른 실적 전망 하향으로 달러화의 신뢰도 추락은 유가를 배럴당 140달러 수준에 진입시켰다.

증권가에서는 이러한 악재를 해소할 실마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분석과 함께 주식시장의 추가 조정을 염두에 둔 보수적인 대응으로 접근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CJ투자증권 박상현 연구원은 “주식시장의 반등기대는 유가의 안정과 함께 나타날 전망인데 글로벌 금융시장과 경기의 불안을 촉발시키고 있는 고유가 현상을 풀 수 있는 해법을 찾기가 그리 간단치 않다”고 밝혔다.

그는 “무엇보다 현 시점에서 원자재 시장만큼 안전한 시장이 없다는 점에서 글로벌 자금이 원자재 시장을 중요 투자처로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라며 “달러화 가치 반등과 수급여건이 동시에 해소될 수 있어야 유가가 의미 있는 하락 안정 기조에 접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이와 관련하여 8월 북경 올림픽을 기점으로 유가 하향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수급측면에서 8월 북경 올림픽 종료와 더불어 중국내 석유수요가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높고 중국 정부가 각종 석유제품의 추가 인상과 공공요금 인상을 올림픽 이후 다시 고려할 수 있어 수요둔화에 일조 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1월 대선을 앞두고 있어 9월부터 미국 내 정치상황(=민주당 승리 가능성?) 등도 어느 정도 유가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8월을 고비로 미국 내 드라이빙 시즌도 일단락될 수 있음도 수요측면에서는 숨통을 트이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6월말 FOMC회의와 7월초 ECB 회의 결과 분위기와는 달리 8월초 개최되는 FOMC회의(8월5일)와 ECB회의(8월7일)에서 글로벌 공조 금리정책 차원에서 변화된 분위기 조성될 경우 달러화 가치 반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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