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아내보다 요령 있으니까 제가 하지요~ 아빠의 실속 쇼핑법(1)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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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08.06.27 08: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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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이 왜 팔뚝과 허리가 굵어지는지, 왜 할인점에서 단돈 몇 푼에 몸을 날릴 수밖에 없는지, 버스 안에서 그토록 자리에 연연하는지 아는가. 이런 아줌마들의 심정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는 이가 있다. 맞벌이 부부임에도 아내보다 살림에 능숙한 주철수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기회에 그동안 쌓아왔던 남다른 알뜰 구매 노하우를 공개했다.

월세로 시작한 신혼살림이었지만 남부럽지 않게 잘 살고 싶었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벌고 살림살이도 함께 꾸려나가기 시작했다는 주철수씨(40). 처음엔 육아, 청소, 빨래, 쇼핑… 가리지 않고 가급적 나눠 하려 했지만 결혼 9년 차에 이르니 각자 재능 있는 분야를 발견하게 됐다. 이를테면 청소와 빨래는 아내가 더 잘하고 요리와 쇼핑은 그가 더 낫다는 결론에 이른 것이다.

“주말 아침이면 두 딸이 배고프다며 저를 깨우죠. 아내는 혼자 옷을 사면 불량품을 구입하게 된다면서 꼭 함께 쇼핑하려고 해요. 제가 원단 관련 일을 하다 보니 패션 감각도 아내보다 더 나은 것 같고요.”
처음에는 비싸게 구입한 물건인데도 활용도가 낮아 구석에 처박아두거나, 질이 좋지 않아 몇 번 사용하지도 못하고 버리는 등 실패 경험이 많았다. 하지만 쇼핑 횟수가 늘면서 나름의 노하우가 쌓여 이제는 어떤 아이템을 어디에서 구입해야 저렴한지, 어떤 제품을 골라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줄줄 꿰게 됐다.

결혼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지금은 가족들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에 무조건 싼 물건보다는 품질 좋은 제품을 싸게 구입하는 요령을 터득해 알뜰 쇼핑 고수로 변신했다.
“맞벌이 부부는 따로 쇼핑할 시간이 쉽사리 나지 않죠. 수시로 인터넷을 뒤지고 홈쇼핑을 적절히 이용하면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필요한 물건이 무엇인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인터넷 가격 비교나 사용자들의 후기 등을 통해 어떤 물건이 질 좋고 저렴한지에 대해 자료도 모으고요. 그렇게 하면 충동구매를 막아 낭비를 줄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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