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아들, 할머니의 항변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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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이지데이[http://www.ezday.co.kr]
  • 08.06.16 09:09:16
  • 조회: 252
아 들
차 한 대가 길에서 큰 사고를 내고 뒤집혀 있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한 젊은 기자가 사고 장소로 뛰어왔다. 기자는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너무 많은 인파 때문에 도저히 가까이 갈 수가 없었다.
기자는 꾀를 내어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비켜주세요! 난 피해자의 아들이란 말이에요! 비켜주세요!”
그러자 사람들이 깜짝 놀라 그에게 길을 내주었고 기자는 그 덕분에 차 앞쪽까지 다가갈 수 있었다. 그러나 사고를 직접 목격한 기자는 할 말을 잃을 수 밖에 없었다. 차 문 옆에는 돼지 한 마리가 죽어 있었던 것이다.

할머니의 항변
다리가 심하게 아픈 할머니가 있었다. 장마철에 이르자 할머니는 도저히 아픔을 참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 양반, 왼쪽 다리가 쑤시는데 요즘 같은 날씨엔 도저히 못 참겠수. 혹시 몹쓸병은아닌지…”
할머니의 걱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의사는 건성으로 대답했다.
“할머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돼요, 나이가 들면 다 그런 증상이 오는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이보슈, 의사 양반 아프지 않은 오른쪽 다리도 나이는 동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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