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첫 입사 평균 나이, 10년전보다 2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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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6.10 09:13:22
  • 조회: 367
대학을 졸업하고 첫 직장에 입사하는 평균 나이가 10년 전보다 2살가량 많아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대졸자 직장인 10만7354명을 대상으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각 연도별 첫 직장 입사 나이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해 새내기 직장인들의 나이는 평균 만 26.4세. 이는 10년 전의 만 24.7세보다 두 살 가량 늘어난 수치다.
10년 전과 현재의 경우를 성별로 나누어 분석해 보면 남성의 경우는 25.6세에서 28.0세로 크게 늘어났으며 여성은 22.6세에서 24.8세로 증가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여성이 막 사회진출을 한다면 23세여야 하는데 이제는 25세쯤 되어야 첫 직장을 구하는 셈이다.
아울러 30세가 넘어 사회에 첫 발을 딛는 계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첫 직장 입사 나이가 30세 이상인 계층의 비율은 1997년 3.5%에 불과했으나 2007년에는 13.3%로 급격히 늘었다. 특히 2004년부터는 입사자 10명 가운데 1명 정도는 30세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취업준비를 위해 휴학하는 등 졸업 나이가 늦어지는 데다 졸업 후에도 취업 재수를 하는 경우가 많아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일자리 감소와 취업난이 계속되는 한 신입사원의 나이가 많아지는 현상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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