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알아두면 센스 만점! 요리술 활용법(1)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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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6.03 08:48:50
  • 조회: 264
요리라고는 김치찌개가 전부인 초보 주부. 특별한 날을 위해 요리책을 펼쳐 든 순간 레시피에 ‘맛술’, ‘청주’라는 생소한 재료가 눈에 들어온다. 가만히 보니 요리마다 빠지지는 않는 재료인데 대체 무엇에 쓰는 재료일까?

요리술의 대표, 맛술의 쓰임새
맛술 혹은 맛내기술이라 불리는데 말 그대로 요리에 맛을 내기 위해 쓰는 술이다. 술에 당분과 조미료를 더해 오롯이 요리에 맛을 내기 위해 만든 것이다. 흔히 미림, 미향이라고 부르는데 맛술을 처음 만든 회사의 브랜드명이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불린 것. 많은 양을 넣으면 단맛이 강할 수 있으니 2~3큰술 정도의 적은 양이 필요할 때는 맛술이나 청주 중에 아무것이나 사용해도 무방하고 많은 양을 넣을 때는 정확하게 레시피를 따른다.
1_생선 조림시 넣으면 생선에 탄력이 생긴다 요리술의 알코올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재료의 모양이 뭉그러지는 것을 막는다. 알코올 성분 특유의 침투력으로 조림장이 재료에 잘 스며들게 도와 생선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2_라면에 넣으면 면이 불지 않는다 라면을 끓일 때 맛술을 소량 넣으면 면발이 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렇지만 많이 넣으면 라면에서 심한 단맛이 날 수 있으니 1/2작은술 정도가 적당하다.
3_데리야키 요리의 윤기를 더하다 맛술은 요리에 윤기와 광택을 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데리야키와 같이 윤기를 내야 하는 요리에 사용하면 좋다.
4_일본식 요리의 맛을 살린다 맛술에는 특유의 풍미와 단맛이 있다. 그래서 일본 요리와 아주 잘 어울리는데 초밥을 만들 때 초데리의 설탕 양을 줄이고 맛술을 넣으면 특유의 깊은 단맛을 낼 수 있고 밥에 윤기도 난다. 또 각종 덮밥, 일본식 드레싱, 우동, 메밀국수에 조금씩 넣으면 일본식 요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5_고기 요리시 누린내를 제거한다 맛술에는 연육 작용을 하는 성분과 잡내를 없애는 성분이 들어 있어 고기 요리에 사용하면 훨씬 부드럽고 맛이 좋다.
6_각종 양념장의 단맛을 더한다 간장, 고추장, 된장 등을 주재료로 양념장을 만들 때 1~2큰술 정도 넣으면 은은한 단맛을 내 맛을 더욱 좋게 한다.
Tip 맛술이 없을 때는?
청주와 설탕을 3:1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비슷한 맛을 낼 수 있다. 같은 맑은 술이라고 해서 소주를 대신 사용하면 안 된다. 소주는 알코올 농도가 높아서 음식 맛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 그렇지만 김빠진 소주라면 소량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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