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멋쟁이 - 우리말 바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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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5.27 08:49:51
  • 조회: 258
선우는 외출을 나가시려는 할아버지와 도란 도란 이야기 중이다. 선우와 할아버지의 대화를 들어보자.

선우 : 우와~ 우리 할아버지 멋장이 신사가 되셨네?
할아버지 : 허허허! 요 녀석이 할아버지를 놀리네.
선우 : 할아버지 어디 가세요?
할아버지 : 그래, 노인정에 할머니 만나러 간다~아. 요 녀석아!
선우 : 우와~, 우리 할아버지 여자친구도 있으시고, 인기 많으시네요?
할아버지 : 하하하! 내가 우리 손녀 때문에 웃는 구나!

▶ 여기서 잠깐
혼동하여 쓰이는 말 중에 ‘~장이’와 ‘~쟁이’가 있다. 위의 대화처럼 ‘멋쟁이’로 써야 할지 ‘멋장이’로 써야 할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 ‘~장이’는 ‘그것과 관련된 기술을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대장장이’, ‘미장이’, ‘간판장이’ 등이 있으며 ‘~쟁이’는 ‘그것이 나타내는 속성을 많이 가진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멋쟁이’, ‘개구쟁이’, ‘고집쟁이’ 등이 있다. 주의하여 사용하도록 하자.

* 선우 : 우와~ 우리 할아버지 멋쟁이 신사가 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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