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감정·사고력·실천력 있는 ‘Why’형 아이로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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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경향신문 자료제공(www.khan.co.kr)
  • 08.05.23 09: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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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질문을 하는 아이들은 사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생각을 멈추지 않는다. 무조건 자극을 수용하는 ‘예스(Yes)’형 아이가 아닌 ‘와이(Why)’형 아이인 것이다. 최근 출간된 ‘Why형 아이가 세상을 움직인다’(박철권·박범석 지음, 한우리북스)는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21세기형 인재를 부모가 직접 교육하는 방법을 담았다.

Why형 아이의 세가지 특징
감성능력(Worth), 사고력(Holistic), 실천력(Yield)이다. 특정한 기술이나 기법에 익숙한 게 아니라 위의 세가지 능력을 바탕으로 한 인성을 성장시키는 게 특징이다.
감성능력은 올바른 가치관과 신념을 만들어낸다. 높은 감성능력을 가진 아이의 경우 자발적으로 목표에 대해 정진하는 성향을 갖는다. 관계를 생각하는 ‘사고력’도 중요한 능력이다. 나와 다른 사람, 우리 등과 관련된 인관 관계를 이해하는 능력은 곧 주어진 상황을 파악하는 지혜까지 키울 수 있다. 이때 보여진 ‘왜 우리 관계는 이래야 할까?’라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기존의 관계가 아닌 ‘새로운 관계들을 자각’하는 능력까지 키워낸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조성이 두드러진다. 성취를 이끌어내는 ‘실천력’도 빼놓을 수 없다.

엄마의 역할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혹시 다른 방법은 없을까.” 아이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서 아이가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문제들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넌 할 수 있어”라는 말 한마디가 때로는 10권의 책 이상의 힘을 발휘해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 아이가 무언가 표현하려고 단어를 생각하며 망설일 때는 아이가 직접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자. 강압적인 표현은 아이를 주눅들고 수동적으로 만드므로 “~해주겠니?” 등의 의문형으로 말하는 게 좋다. 부모의 어려움도 표현하는 게 좋다. 부부싸움도 효과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한 ‘과정’으로 아이가 볼 수 있고, “엄마도 잘 모르겠어” “미안하구나”라고 얘기하면 아이는 부모의 입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 채점 결과
38~45: 높은 수준. 탁월한 성장 과정에 있다. 감성(Worth) 요인이 해당된다면 뚜렷한 주관으로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사고(Holistic) 요인의 경우 판단력이 우수하며 원만한 사회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지혜를 갖췄다. 실천(Yield) 요인이 해당되면 추진력과 끈기를 갖춘 인재라고 할 수 있다. 지나친 관심이나 꾸중보다는 칭찬과 격려가 더 큰 강화 요인이 된다.
30~37: 보통 수준. 대체로 큰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문항 전반에 대해 점수가 고르게 되어 있는지, 특정 문항에 취약한지를 파악해야 한다. 취약한 요소들을 개선할 수 있는 독서계획과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W요인의 경우 위인전기나 에세이를 권하며, H요인의 경우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문학이나 여행기가 도움된다. 전반적으로 생활의 적응력이 우수한 편으로, 적절한 독서환경이 제공될 때 비교적 안정되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3~29: 낮은 수준. 아이의 성격과 습관을 비롯한 생활 전반을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수준의 아이는 집중적인 도움을 주지 않을 경우 더 낮은 수준으로 내려갈 우려가 있다. 아이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부모와 교사의 많은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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