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직장인 72%, 동료 퇴사하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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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5.22 09:02:36
  • 조회: 297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동료나 상사가 퇴사할 때 함께 그만두고 싶은 ‘동반퇴사’ 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20대~30대 직장인 2430명을 대상으로 동료나 상사가 퇴사할 때 동반퇴사 충동을 느끼는지 설문한 결과 72.1%(1750명)가 ‘느낀다’라고 응답했다. 동반퇴사 충동을 느낀 이유로는 37%가 ‘전부터 이직을 고민하고 있어서’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회사의 비전이 없어 보여서’(27.7%), ‘의지할 사람이 없어져서’(8.8%), ‘회사 업무에 타격을 주고 싶어서’(6.3%), ‘불만을 표현하기 위해서’(6.1%), ‘분위기에 휩쓸려서’(5%), ‘동료나 상사의 퇴사 후 업무가 많아질 것 같아서’(3.4%) 등이 있었다.
실제로 동반퇴사를 한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20.3%가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 중 39%는 동반퇴사 후 후회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반퇴사 충동을 느끼지 않은 응답자(679명)는 그 이유로 ‘신중한 결정이 아니라서’(36.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경력 등 이직 준비가 부족해서’(20.9%), ‘이직할 만한 회사가 없어서’(12.2%), ‘지금 회사생활에 만족하기 때문에’(10.5%) 등의 순이었다.
사람인 김홍식 본부장은 “동료가 그만둘 경우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충동적인 퇴사는 후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면서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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