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일반·전기 압력밥솥(5)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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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5.08 08:50:33
  • 조회: 409
시험한 제품의 밥맛은 대부분 비슷한 것으로 평가돼

압력밥솥 사용 중 압력 누출이 일어나면 화상 사고의 위험이 있으므로 압력 안전 장치가 먼저 작동되는 것이 안전하다.
3년 이상 사용한 제품의 패킹 교환 실태를 확인한 결과 2명에 1명꼴인 50%의 소비자가 패킹을 교환하지 않고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압력밥솥의 패킹은 대부분 업체가 사용 설명서에 패킹 수명을 12개월로 정하고 있으므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1년에 1회씩 주기적으로 교환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 뚜껑 열림의 안전성
내압력이 있는 상태에서 압력밥솥의 뚜껑이 열리면 내부의 뜨거운 증기와 내용물에 의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따라서 압력밥솥 내부에 증기가 있는 상태에서 뚜껑이 쉽게 열리는지를 시험했다. 시험한 결과 전기 압력밥솥은 내부에 압력이 있을 때에는 뚜껑 열림 방지턱이 있어 뚜껑을 열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는 것과 뚜껑 열림 손잡이가 돌아가면 동시에 추가 들리거나 전자식 밸브가 열려 증기가 누출되는 구조로 돼 있어 안전했다.
또한 일반 압력솥은 모든 제품이 뚜껑을 열기 위해서는 손잡이의 콕을 눌러야 하는데 이때 내부의 증기가 빠지도록 돼 있어 안전했다.

▶ 결합이 불완전한 상태에서의 안전성
압력밥솥에 요리할 내용물을 넣고 뚜껑을 불완전하게 닫았을 때 증기가 외부로 새지 않고 압력이 상승하는 경우 몸통과 뚜껑의 결합 상태가 불완전해 압력 조정 장치가 작동하기 전에도 압력밥솥이 터질 위험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지 압력솥에 물을 넣고 몸통과 뚜껑의 끼워맞춤을 불완전하게 한 상태로 가열해 시험했다.
그 결과 전기 압력밥솥은 모든 제품이 뚜껑의 끼워맞춤이 정확하게 되었는지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 이것이 감지돼야만 요리를 할 수 있었으며, 일반 압력솥은 뚜껑 끼워맞춤이 불완전한 경우 모두 패킹 부분에 틈새가 생기도록 만들어져 있어 증기가 새 압력이 상승하지 못하도록 돼 있어 안전했다.

시험을 마치고 한마디…
재질과 가열 방식에 관계없이 밥맛은 대부분 비슷해
가열 방식과 재질에 따라 여러 종류의 압력밥솥으로 취반한 밥에 대한 관능 시험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압력밥솥이 비슷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는 업체에서 가열 방식과 내솥을 고급화해 높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가열 방식과 내솥의 재질에 관계없이 압력밥솥의 밥맛은 비슷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소비자는 이런 점을 고려해 압력밥솥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또한 3년 이상 사용한 압력 밥솥에 대한 시험에서 안전 장치에 이물질이 쌓여 안전 장치가 작동 안 된 제품과 패킹을 교환하지 않아 패킹 쪽으로 고압의 증기가 누출되는 제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정에서 압력밥솥을 사용할 때에는 안전 장치 등의 청결한 관리와 패킹의 주기적인 교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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