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죽음의 트라이앵글’ 어느쪽을 갈까[2009 대입 수시·정시 준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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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경향신문 자료제공(www.khan.co.kr)
  • 08.05.06 09: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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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와 정시로 쪼개진 죽음의 트라이앵글’로 불린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를 놓고 고민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수능시험을 중심으로 수시·정시 준비방법을 알아보자.
한 수험생이 서울 동덕여대에서 응시원서를 내고 있다.

■ 수시모집=많은 대학에서 수능 등급성적을 최저 학력기준으로 활용한다. 지난해 수시2학기 모집에서 최저 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탈락한 학생의 비율이 생각보다 많음에 주의하자.
수시2-1에 지원하여 조건부 합격자가 되었거나, 수시2-2전형에 지원한 경우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통해 자신의 수능 등급을 신속하게 예상해야 한다. 그 후 영역과 과목의 등급을 활용하여 최저 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조합을 설정하도록 하자. 예를 들어 연세대 수시2-1 교과 성적 우수자 인문계열에 지원한 경우 최저 학력기준은 언어·수리·외국어·사회탐구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이다. 만약 언·수·외 중 2개 영역이 2등급이고 1개 영역에서 2등급을 받지 못했더라도 탐구에서 4과목 중 상위 2개 과목 평균이 2등급을 넘으면 최저 학력기준을 충족하게 된다. 이런 다양한 경우를 숙지하고 수능 성적을 활용하자.

■ 정시모집=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의 수능은 점수제로 바뀌면서 매우 중요해졌다. 또 대학별로 표준점수·백분위·등급·혼합활용 등 그 적용방법도 다양하기 때문에 점수별 유·불리를 판단해 지원전략을 세운다.
일단 한 문제라도 더 맞히는 것과 3+1체제로 공부하는 게 기본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범하는 오류 중 하나는 대학별 전형계획을 통해 희망 대학을 고른 뒤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수능 응시영역을 미리 줄이는 전략을 세워 공부하는 것이다. 응시영역 결정은 6월 모의고사나 9월 모의고사 이후 결정해도 늦지 않다. 학생부가 불리하다면 2009학년도 입시에서 늘어난 수능 100% 전형을 노려보자.
정시에서 수능성적을 받은 후 학생이 판단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점수별 유·불리를 따져보는 것이다. 우선 희망대학에서 어떤 점수를 활용하는지 알아보고 본인 점수를 통해 지원가능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대학별 수능 반영 방법은 매우 중요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간과한다. 같은 점수를 받았다 하더라도 반영 영역과 비율, 가중치 등에 의한 유·불리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능 반영 방법에 대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희망하는 대학에서 점수는 어떤 걸 쓰는지(점수활용지표), 어떤 영역을 반영하는지, 영역별 반영비율은 얼마인지, 가중치는 있는지, 탐구영역은 몇 개 과목을 반영하는지 등을 자세히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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