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인마 - 우리말 바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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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5.06 09:08:00
  • 조회: 236
새로씨는 길에서 우연히 고등학교 동창생 동민을 만났다. 단짝이던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데… 두 사람의 대화를 들어보자.

새로 : 야~! 이동민!
동민 : 와~! 추새로 야! 임마!
새로 : 우와~! 이게 얼마 만이니?
동민 : 그러게, 잘 지냈어?
새로 : 그럼, 너는? 너도 잘 지냈구?
동민 : 그럼, 당연하지. 연락처 좀 알려줘.
새로 : 그래 그래.

▶ 여기서 잠깐
많은 사람들이 ‘야, 인마. 너나 잘해’에서 ‘인마’를 [임마]로 발음하고 ‘임마’로 쓴다. 워낙 많이 쓰이다 보니 ‘임마’가 잘못인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임마’는 사실 ‘인마’의 잘못이다. ‘인마’는 ‘이놈아’가 줄어든 말로 인마의 ‘ㄴ’은 ‘이놈아’의 ‘ㄴ’에서 온 것이다.

* 인마 : ‘이놈아’가 줄어든 말.

* 동민 : 와~! 추세로 야!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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