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직장인 90% “콤플렉스 느낀다”…‘학벌’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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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5.01 09:15:44
  • 조회: 292
사회가 다변화 되면서 갖가지 신종 현상들이 생겨나는 가운데 직장 생활에서도 다양한 콤플렉스가 생겨나고 있다.
가정, 직장 등 모든 관계에서 완벽하고자 하는 슈퍼맨(우먼)콤플렉스,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자신을 방어하고자 하는 고슴도치콤플렉스,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나르시스 콤플렉스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직장인 대다수가 이런 다양한 콤플렉스를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끈다. 특히 절반 이상은 ‘학벌 콤플렉스’를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9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9.8%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콤플렉스를 느낀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92.4%)이 남성(86.9%)보다 더 많이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콤플렉스 종류는(복수응답) ‘학벌 콤플렉스’(50.1%)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외국어 콤플렉스’(46.5%), ‘착한 직장인 콤플렉스’(30.6%), ‘외모 콤플렉스’(25.7%), ‘화술 콤플렉스’(25.2%), ‘고슴도치 콤플렉스’(17.1%), ‘슈퍼맨(우먼)콤플렉스’(16.1%) 등의 순이었다.
콤플렉스가 생긴 원인에 대해서는 36.3%가 ‘잘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를 꼽았다. 뒤이어 ‘능력이 부족해서’(22.9%), ‘다양한 재능을 원해서’(8.1%), ‘사람들의 선입견 때문에’(7.3%) 등이 있었다.

콤플렉스가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열등감 등으로 스트레스 심화’(46.9%)를 가장 많이 택했고, ‘동료와의 관계 소원해짐’(8%), ‘경쟁하는 분위기 조장’(7.7%)과 같은 답변도 있어 콤플렉스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긍정적인 영향으로는 ‘극복노력으로 경쟁력 향상’(22.6%) 을 꼽았다.
한편, 콤플렉스를 극복한 경험은 57.5%가 ‘있다’라고 답했으며, 극복방법으로는(복수응답) ‘본인의 노력(자격증 획득, 성형 등)’이 52.1%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마인드 컨트롤’(51.9%), ‘자신만의 장점으로 개발’(24.7%), ‘취미 활동(동호회 등)’(18.9%), ‘주변의 격려’(16.6%)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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