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김밥 상온 7시간, 두부 냉장 3일…권장유통기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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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4.29 0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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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두부 등 단기보존식품의 권장유통기간 제시로 영세 제조업체들의 유통기한 설정실험 부담이 줄어든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짧은 기간 내에 품질변화가 빠른 어묵, 두부 등 단기보존식품의 권장유통기간을 제시하는 ‘식품의 유통기한 설정기준 개정(안)’을 25일 입안예고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식품의 유통기한 설정기준’이 지난해 12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실험을 통해 유통기한을 설정하고자 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가 증가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상당수의 업체들이 유통기한 설정실험에 드는 비용 및 시간을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식약청은 2007년 한국소비자연맹의 용역연구결과 및 업체의 의견을 반영해 품질변화가 빠른 단기보존제품에 대한 권장유통기간을 제시하고 이러한 식품에 대해서는 유통기한 설정실험이 생략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김밥은 상온 7시간·냉장 36시간, 두부는 냉장 3일, 어묵은 냉장 8일 등의 내용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입안예고에는 A사 제품을 실험실이 있는 B사에 의뢰 가능토록해 유통기한 설정실험기관의 범위를 확대하고 규정 적용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 관련 조항을 개정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로써 식약청은 실험여건이 구비되지 못한 영세업체의 부담을 1년 10억원 정도 줄일수 있다고 추산하며 업무를 간편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유통기한 설정과 관련한 기술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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