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두뇌발달, 게임보다는 생활습관 개선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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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4.25 09:13:47
  • 조회: 218
닌텐도의 두뇌 단련 게임 열풍은 한 동안 식지 않을 전망이다. ‘5세부터 95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모토로 하는 닌텐도가 발매한 소프트웨어만 해도 수십 종.
저렴한 가격에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연령과 성별의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게임은 게임일 뿐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지에 대한 여부는 미지수다.
전문가들은 게임이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뇌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우선순위라 말한다.

◇ 좌뇌-논리, 우뇌-감각과 직관 담당
뇌는 크게 대뇌와 소뇌, 그 중간의 교 역할을 하는 뇌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뇌는 두 개의 반구로 이뤄져 있다. 이 반구는 서로 연결돼 있지만 좌뇌와 우뇌의 역할은 분명하게 구분돼 있다.
우선 좌뇌는 언어구사 능력, 문자나 숫자, 기호의 이해, 조리에 맞는 사고 능력 등을 담당한다. 따라서 좌뇌가 발달하면 이러한 능력이 뛰어나게 되는데 주로 여성들이 우성이 된다. 이에 반해 우뇌는 그림이나 음악 감상, 스포츠 활동 등 단숨에 상황을 파악하는 직관과 같은 감각적인 분야를 담당한다.
변한의원 변기원 원장은 “간단한 계산은 암산으로 하고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 등은 외우도록 하면서 좌뇌의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다”고 한다. 또 “우뇌 발달을 위해서는 평소 다니지 않던 길로 다니고 끝말잇기 등 어휘 관련 놀이를 자주 하는 등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등 푸른 생선, 견과류 많이 먹어야
뇌에 좋은 음식은 시금치, 파슬리, 아스파라거스, 레몬, 토마토, 당근 연근, 도라지, 더덕, 우엉, 취나물, 쑥, 아욱, 호박잎 등이다. 해조류로는 미역, 다시마, 김 등이 뇌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뇌의 성분은 약 80%가 지방이다. 그러므로 산화된 식물성 기름 혹은 마가린 같은 나쁜 트랜스 지방이 아닌 좋은 지방, 즉 DHA, EPA 등을 많이 필요로 한다.
변원장은 “이런 성분은 고등어, 꽁치,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 호도, 밤 호박씨 등의 견과류에 많이 들어 있는데 수험생이나 두뇌가 계속해서 자라는 청소년기에 특히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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