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인사담당자 94% “지원자 소개받아 채용한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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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4.23 09:28:39
  • 조회: 325
'사람이 곧 재산'이라는 말이 있듯 사회에서 인맥은 업무능력만큼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실제 기업 인사담당자 대다수가 지원자를 소개 받아 채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기업 인사담당자 22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4.1%가 “소개받은 지원자를 실제로 채용한 적 있다”고 답했다.

소개받은 지원자의 채용 절차를 묻는 질문에는 ‘일반적인 채용 방식과 동일한 전형으로 진행했다(60.9%)’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면접 전형만 진행했다(34.4%)’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절차 없이 바로 채용했다(1.9%)’, ‘서류 전형만 진행했다(0.9%)’는 응답도 있었다.
채용될 확률에 대해서는 59.5%가 ‘소개 받은 지원자가 채용될 확률이 더 높다’고 답했다. ‘지원자의 역량에 따라 다르다’는 33.2%, ‘공고를 통한 지원자가 더 높다’는 7.3%에 그쳤다.

소개받은 지원자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67.1%가 ‘만족도와 입사 경로는 무관하다’고 답했다. 이어 ‘소개받은 인재가 더 높다’(24.1%), ‘기존방식으로 채용한 인재가 더 높다’(8.8%) 순이었다.
또다시 소개를 통해 채용할 의사가 있는가를 묻는 물음에는 80.9%가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주로 소개 받는 보직에 대해 물은 결과, 54.8%가 ‘경력사원’을 꼽았고, ‘신입사원’은 21.3%를 차지했다. 소개를 해주는 사람(복수응답)은 ‘직장상사 또는 동료(67.9%)’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거래처(30.4%)’, ‘친구(20.5%)’, ‘학교 선후배(15.6%)’ 등의 순이었다.

채용 시 소개를 받은 이유에 대해서는 47.5%가 ‘소개해준 사람을 통해 검증된 인재이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신입 구직자는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같은 교외 활동에서의 인맥형성에 주력하고 경력 구직자의 경우 현 직장에서의 평판 관리와 업계 내 인맥을 쌓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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