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지금이라도 주식을 사야 하는 세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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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경향신문 자료제공(www.khan.co.kr)
  • 08.04.18 10: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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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지난해 11월 고점(2085P)에서 지난달 17일 연중 저점(1537P)까지 26.3% 하락한 후 현재 그중 절반(13.8%)을 회복했다.
하락 폭의 50% 반등 이후 조정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경기선이라고 불리는 12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대부분의 시장 전문가들은 현 수준을 과매도에 따른 기술적 반등의 마무리 국면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우리투자증권 강현철 연구원은 “현재 주식시장은 경기 하강기였던 2006년의 패턴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점과 기업이익 모멘텀의 상승 반전, 유동성 보강 등 금융장세의 성격이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에서 증시의 방향은 우상향으로 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며 지금이라도 주식을 사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첫 번째는 코스피가 1분기 중 극단적인 저점을 통과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수급선인 20일 이평선(1713P)이 2분기 중 강한 지지선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그는 “경기하강 국면에서 지수 조정(버냉키쇼크+차이나충격)이 발생했던 지난 2006년에도 코스피지수가 6월에 저점을 형성한 다음 20일선을 지지선으로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120일선을 돌파한 후 숨고르기에 들어갔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는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기업이익 모멘텀이 환율 약세와 채산성 개선에 따라 4월 들어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것.
셋째는 유동성 랠리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형 자금이 일평균 780억원씩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지수가 급락했던 2~3월에도 환매사 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수 저점인 지난달 17일 이후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총 1조56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이와 같은 세 가지 긍정적인 변화에 근거해 코스피지수가 여전히 1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익 개선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IT하드웨어와 반도체, 금융주에 대한 편입비중 확대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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