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일반·전기 압력밥솥(2)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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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4.17 08:53:26
  • 조회: 312
시험한 제품의 밥맛은 대부분 비슷한 것으로 평가돼

▶ 경제성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압력밥솥과 가스불을 이용하는 일반 압력솥을 사용해 5인분의 밥을 사용 설명서에 따라 할 때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알아보았다.
시험은 180ml 크기의 계량컵을 1인분으로 하여 5컵의 쌀을 3회 씻은 후 20℃의 물로 사용 설명서에 따라 물량을 맞췄다. 전기 압력밥솥은 메뉴의 백미 취사 기능을 선택해 취사 버튼을 누른 후 취사가 완료돼 보온으로 넘어갈 때까지의 소비전력량을 측정했다.
일반 압력밥솥은 3구 가스 레인지를 사용하고 중간 크기의 버너를 이용해 강한 화력으로 가열하다가 압력솥의 추가 세게 움직이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3분 동안 가열한 후 불을 끄고 10분간 뜸을 들였으며 이때 소모되는 가스량과 시간을 측정했다. 또한 1일 2회 밥을 하는 것으로 하여 30일간 필요한 에너지를 산출해 우리나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가스 사용량의 평균을 기준으로 1개월 비용을 계산했다.
시험 결과 전기 압력 밥솥의 돌 내솥을 사용하는 제품이 가장 비싼 3천5백4원, 취사 시간도 가장 긴 57분 정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돌 내솥을 사용하는 제품은 두꺼운 돌의 온도를 올려야 하므로 에너지와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전기 압력밥솥은 가스불 조절이 필요없어 편리한 반면 일반 압력솥에 비해 가구당 연간 최대 2만2천3백원의 비용이 더 소요된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42.5%가 전기 압력밥솥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연간 2백52억원 정도의 에너지 비용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밥에 대한 관능 시험
우리나라 가정의 87% 정도가 사용하는 다양한 종류의 압력밥솥 중 어느 제품으로 한 밥의 품질 특성이 우수한지 알아보기 위해 감각 기관을 통한 관능 시험을 실시했다.
시험은 밥의 관능적 품질 평가에 대한 훈련을 받은 한국식품연구원의 25명이 직접 밥을 먹어보는 관능 평가로 실시했다.
밥을 짓는 쌀은 안성맞춤쌀을 사용했다. 밥 짓는 방법은 5인분의 쌀을 수압 세미기를 이용 해 씻은 후 30분간 담가 놓은 뒤 제품의 사용 설명서에 따라 밥을 지었다.
밥의 온도를 27℃ 정도로 식힌 후 겉모양·향·맛·조직감으로 나눠 각각의 품질 특성과 강도를 평가한 후 전반적인 밥의 품질을 최종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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