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머니경제 돈이보인다] 신혼 초의 가계운영 전략(1)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김연규 네오머니 FP 지원파트장
  • 08.04.16 09:36:57
  • 조회: 409
새봄, 만개한 꽃들과 함께 결혼의 시즌이 다가왔다. 재테크에 있어서 결혼은 곧 장기 라이프플랜의 시작이므로 첫 단추를 잘 끼우는 지혜가 필요하다.
결혼 후, 돈이 모이는 가계는 대부분 부부의 지갑을 하나로 관리한다. 하나의 지갑으로 관리 한다는 것은, 부부 맞벌이의 경우도 아내가 전업주부의 경우도 수입을 하나의 계좌로 통합하여 그 안에서 생활비나 저축을 집행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효율적인 가계운영을 위해 결혼과 동시에 시작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결혼 후 신혼 초의 가계운영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각자의 재정상황을 체크 해본다.
우선 부부 각각의 저축액을 체크한다. 빚이 있는 경우도 숨기지 말고 오픈 해야 한다. 그리하여 각자의 저축과 빚을 공유하도록 한다.
또 각각 가입하고 있는 보험증권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 한다. 결혼에 의해 가장 재검토가 필요한 것이 보험이기 때문이다. 어떤 종류의 보험인지, 보장 내용은 무엇인지, 만기는 언제인지, 불입금액은 얼마인지 등을 반드시 검토해보고 필요하다면 보완과 재설계를 통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다음엔 부부 각자의 매월 수입과 보너스를 써내 대출이자나 보험료, 생활비 등 지출예산을 세운다. 그리고 지금까지 각자의 스타일로 가계운영을 해 왔기 때문에, 각자의 돈 사용법이나 모으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점검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둘 중 어느 한쪽이라도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면 괜찮겠지만 두 사람 모두 about의 개념으로 돈을 관리한다면 돈을 모으는 데는 그만큼 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따라서 각자의 성향을 파악하여 돈 관리 및 운용에 대한 적절한 역할분담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