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직장인, “선택적 복리후생제도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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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4.15 10:11:46
  • 조회: 498
복리후생을 선택할 수 있는(선택적 복리후생제) 직장을 다니는 사람과 일괄적으로 제공되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의 ‘복리후생 만족도’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란 직장에서 제공하는 복리후생 제도 중 정해진 범위 내에서 근로자가 복리후생 항목을 선택해 혜택 받는 것을 말한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직장을 다니는 20대~30대 직장인 6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 직장의 복리후생 만족도는 평균 33.8점으로 집계됐다.
특히 ‘0점~20점미만(매우 불만족)’이 33%로 가장 많았으며 ‘20점~40점미만(불만족)’도 28%를 차지했다.

복리후생을 만족하지 않는 이유는 32.5%가 ‘회사 눈치 등으로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혜택이 적어서’를 꼽았다. 이어 ‘나에게 해당되지 않는 혜택이 많아서’가 31.6%, ‘동종업계보다 혜택이 적어서’가 22.9%를 차지했다.
‘복리후생제도 중 가장 필요성이 낮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란 질문에는 41.2%가 ‘사내 동호회 지원’이라고 답했다. 이어 ‘자기개발비 지원’, ‘4대 보험’, ‘연봉 외 정기보너스’, ‘자녀 학자금 및 주택자금 지원’이 뒤를 이었다.
‘현 직장에서 선택적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한다면 찬성하는가’란 질문에는 94%가 ‘그렇다’고 답해 찬성의견이 반대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한편,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는 직장을 다니는 20대~30대 직장인 1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 직장의 복리후생 만족도는 평균 61.4점으로 조사돼 그렇지 않은 직장인의 만족도보다 1.8배 정도 높았다.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를 만족하는 이유는 ‘내게 필요한 혜택을 선택 할 수 있어서’가 50%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밖에 ‘실질적으로 경제적 도움이 되서’ 23.8%, ‘다양한 복리후생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어서’ 21.3% 등이 있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선택적 복리후생제도는 기업의 경우 적은 경비로 효과를 극대화하고 직원은 자신에게 필요한 혜택을 받음으로써 개개인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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