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직장인 80%, "직장에서 감시당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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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4.11 09:39:40
  • 조회: 400
직장인 상당수가 업무 중 감시를 받은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1148명을 대상으로 4월5일부터 7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9%가 '감시 받는 느낌을 경험했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감시 방법(복수 응답)은 '상사가 지나다니면서 수시로 감시한다'가 78.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산프로그램으로 개인 컴퓨터 감시' 31.9%, '동료가 감시' 25.4%, '사내 CCTV로 감시' 13.1%, 'ID카드나 GPS센서 등 첨단기기로 감시' 7.8%, '정맥이나 지문 인식기로 감시' 2.7% 순으로 조사됐다.
주로 감시당한 부분(복수 응답)을 묻는 질문에는 '실시간 업무진행 현황(54.3%)'이라는 답변이 많았으며, '자리를 비우는 횟수와 시간(47.0%)', '웹쇼핑·미니홈피 관리 등 사적인 컴퓨터 사용(38.3%)', '동료와의 대화(32.1%)'가 뒤를 이었다.
또 '이메일이나 메신저 대화 내용(28.4%)', '방문한 웹사이트나 검색한 파일(16.7%)', '개인 통화 내용(16.0%)'도 감시당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직장에서의 감시와 업무효율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65.2%가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다'고 응답하면서도 직장에서의 감시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옳은 방법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감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55.8%로 절반 이상을 차지해 직장내 감시를 '필요악'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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