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직장경력 3~5년차, 기존 업무 단순, 반복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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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4.08 09: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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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경력 3~5년차 직장인들이 처리하는 업무 중, 상당 부분이 창의성이나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보다 단순, 반복적 업무처리에 국한되는 경향이 짙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m)이 최근 국내외 기업에서 3년 이상 5년 미만의 재직 경력을 갖고 있는 20~30대 직장인 618명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 처리 비중'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습적으로 해오던 일을 지속적으로 처리' 비율이 36.6%로 가장 많았으며, '상사로부터 지시 받은 사항을 처리'가 그 뒤를 이었다고 7일 밝혔다.

반면 '새로운 일을 본인이 발굴해서 주도적으로 처리'한다는 응답은 각 순위에서 높은 비중을 받지 못해, 재직경력 3년 이상 5년 미만의 직장인들이 처리하고 있는 업무 비중은 '기존 업무를 단순, 반복적으로 처리', '상사로부터 지시 받은 사항을 처리', '팀원끼리 회의를 통해 일을 발굴 해 처리', '새로운 일을 본인이 발굴해서 주도적으로 처리' 순으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직장경력 3~5년차 직장인들 10명 중 7명은 상사로부터 지시받은 업무의 진행 목적 및 추진배경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잘못된 방향으로 업무를 처리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 74.3%(459명)가 '상사가 지시한 업무 처리 시, 업무진행의 목적 및 추진배경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결과를 잘못된 방향으로 도출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해부족의 원인으로는 '업무진행의 목적 및 목표가 너무 포괄적이어서'가 68.2%로 1위로 뽑혔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재직경력 년차가 낮을수록 본인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발굴해서 처리하는 것보다 관습적으로 진행돼 오던 업무를 맡아서 처리하는 비중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기업은 사원이 스스로 업무를 발굴해 처리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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