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신용위기 최악은 지났다"...코스피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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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4.04 09: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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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위기가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코스피지수가 1740선을 돌파했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가 급등한 영향으로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지수가 3.96% 급등한 것을 비롯해, 대만가권지수도 2,20% 상승했고 한국시각 3시 18분 현재 인도 선섹스지수(2.37%), 홍콩 항셍지수(4.40%)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코스피지수는 39.94P 오른 1742.19P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4.46P 상승한 647.92P로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60억원, 167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개인은 증시상승을 틈타 4180억원을 내다 팔았다.
이날 은행주(8.60%)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국민은행이 11.07%의 급등한 것을 비롯해 기업은행(9.57%), 부산은행(7.54%)등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금융업(6.49%)과 증권(5.12%)주 역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한국금융지주가 13.54%, 하나금융지주가 11.36% 상승했고 우리금융(8.38%), 신한지주(6.03%) 등도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증권업종에서는 대형주가 오랜만에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미래에셋증권이 8.45% 올랐고 삼성증권도 6.72% 상승했다. 동양종금증권(6.23%), 한화증권(5.63%) 등도 정책수혜 기대와 더불어 연일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은행주의 두드러진 강세는 정부의 금산부리 완화 정책과 미국 증시에서 금융주가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
시가총액상위종목들도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가 3.93% 상승한 것을 비롯해 포스코(2.24%), 현대중공업(1.36%)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텔레콤, 두산중공업, 신세계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하나투어가 10.00%의 급등세를 나타냈고 NHN, 태웅, 서울반도체, 키움증권, 성광벤드, 평산, 태광 등이 3%가 넘는 강세를 보였다.
이날 전북 김제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닭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동물용 백신관련 업체가 급등세를 나타냈다. 중앙바이오, 제일바이오가 상한가까지 치솟았고 중앙백신, 대한뉴팜 등도 급등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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