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구직자 19%, 면접 후 기업인상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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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3.26 09: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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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지원자의 첫 대면이 이뤄지는 면접에서 면접관과 직원들의 태도나 표정 등이 기업의 인상을 가늠하는 주요 잣대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직자 10명중 3명은 지원한 기업에서 합격통보를 받은 후에도 면접에서의 좋지 않은 인상으로 입사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남녀구직자 953명을 대상으로 '면접 후 기업인상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면접 후 대체로 지원기업에 대한 인상이 좋아지는가'란 질문에 '항상'(2.9%)또는 '거의'(16.2%) 나빠진다고 대답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면 '항상'(0.4%) 혹은 '거의'(6.4%) 좋아진다고 답한 응답자는 6.8%에 불과했으며 74.1%는 '보통'이라고 답했다.
면접 후 기업의 인상이 좋아졌던 요인으로는 '면접관의 매너 있고 성실한 태도'가 52.7%로 가장 높았고, 이어 '기업의 사내 분위기가 좋아'(47.7%), '직원들의 친절한 태도'(4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인상'(37.6%)을 받았거나 '직원들의 밝은 표정과 호감가는 인상'(32.1%)으로 기업의 인상이 좋아졌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면접 후 기업인상이 나빠졌던 요인으로는 '면접관의 권위적인 태도'가 47.6%로 가장 높았고, 근소한 차이로 '면접관의 매너 없고 불성실한 태도'(44.6%)가 뒤를 이었다.
또한 '직원들이 무표정하고 어두운 인상'(33.4%)이나 '직원들의 불친절한 태도'(33.2%)로 기업인상이 나빠졌다고 대답했다.
뒤를 이어 '면접결과를 통보하지 않아'(31.0%), '원하는 일이 아닌 다른 일을 하게 될 것 같아'(27.6%), '지나치게 개인적인 질문'(26.2%), '기업의 외관이 안 좋아 보여'(26.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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