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꾀돌이 김일병, 인형의 비밀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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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8.03.26 09:24:24
  • 조회: 299
꾀돌이 김일병
꾀가 많기로 소문난 김일병이 휴가를 얻어 고향으로 가는 길이었다.
기분좋게 택시를 불러탄 김일병, 목적지에 가까워졌을 무렵 문득 호주머니를 살펴보고는 자기가 무일푼임을 알았다.
김일병, 운전기사에게
“여기좀 잠깐 세워주세요.”라고 소리쳤다.
“잠깐 저기 담배가게에가서 담배하고 성냥을 사가지고 올께요.”
“그런데 조금전에 차안에서 10만원짜리 수표를 떨어뜨렸는데 어두워서 그런지 도저히 못찼겠네요.”
그리고선 김일병은 급히 담배가게로 뛰어 들어갔다. 그리고나서 뒤돌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택시는 쏜살같이 어둠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인형의 비밀
어느 허름한 인형집 앞에서 분홍신발의 그 인형을 보았다.
소년 : 이 인형 얼마에요?
할머니 : 이 인형은 싸게 이천원에 줄 수있지만 한가지 지켜야 할 것이 있어.
소년 : 지.. 지켜야 할 게 뭐죠?
할머니 : 무슨일이 있어도 그 인형의 발바닥을 봐서는 안돼. 절대로 절대로 보면 안돼.
난 순간 소름이 끼쳤지만 결국 그 인형을 사들고 집에 왔다. 왠일인지 인형이 자꾸만 날 쳐다보는 것 같고 할머니의 마지막 말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몇번을 망설이다가, 결국 살짝 발바닥을 한 번 봤다. 그리고 난 기절할 정도로 놀라서 뒤로 자빠지고 말았다.)
“정가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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