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영어교사 98.2%, '입시 위주 교육방식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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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3.20 09: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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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이후 '영어 몰입교육'정책이 교육계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며 각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영어 관련 정책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현 영어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19일 교육전문 취업포털 에듀잡(www.edujob.com)이 현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 및 학원강사 303명을 대상으로 '현 영어교육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교사 중 98.0%(297명)가 '현재 우리나라 영어교육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교육 정책에 대한 우려는 영어 담당 교사와 타 과목 교사들 사이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과목 담당 교사(112명) 중에서는 98.2%가 현 영어교육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타 과목 담당 교사(189명)들도 97.9%가 문제가 있다고 답해 큰 차이는 없었다.
영어교육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답한 응답자 297명을 대상으로 실제 구체적인 영어교육 문제점에 대해 복수응답 형식으로 조사한 결과, 입시 위주의 풀이식 교육에 대한 지적이 응답률이 65.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문법, 독해 등 편중화된 교육 43.1% △학급 당 너무 많은 학생수로 인해 개별 수준을 고려하지 못한 수업진행 34.7% △취업 시 영어를 점수로만 평가하는 사회 구조적 문제 33.7% △교사의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 26.3% △전문 영어교사의 부족 22.9% △자발적이고 참여적인 수업의 부재 20.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영어교육 영역(말하기, 읽기, 쓰기, 듣기) 중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영역을 순위별로 선택하게 한 결과, 1순위에는 말하기 영역을 선택한 비율이 77.1%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2순위에는 듣기 영역을 선택한 비율이 40.1%로 가장 많았다.
특히 △1순위 말하기와 2순위 듣기를 선택한 응답자가 38.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1순위 말하기와 2순위 쓰기를 선택한 비율도 33.3%로 비교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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