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통신] LGT, 3G 서비스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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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3.19 09:39:25
  • 조회: 288
LG텔레콤이 리비전A 기술을 앞세워 본격적인 3G 시장 공략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말 5종의 3G 전용 단말기를 출시했지만 서비스 품질 개선 등 마무리 준비를 위해 공식적인 출범을 미뤄온 LG텔레콤은 이달 말과 다음달 초에 스카이와 삼성전자, 캔유 등 전용 단말기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3G 서비스 띄우기에 들어간다.
특히 다음달 초에는 KTF의 '쇼'와 SK테레콤의 'T라이브'에 견줄만한 3G 서비스의 브랜드 명칭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주에 출시되는 스카이 영상통화 단말기 '퀼트'는 기존 '로맨틱 웨이브폰'의 감성적인 물결무늬를 마름모 꼴로 변형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실행하는 '멀티태스킹',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가능한 '뱅크온'과 음악서비스를 강화한 '뮤직온', 단말기 초기화면에서 각종 뉴스와 날시 등 생활정보 확인이 가능한 '오늘은?'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30만원대의 가격으로 LG텔레콤의 3G 휴대폰 가운데 가장 낮다. 이로써 LG텔레콤은 70만원대 고급형 뿐 아니라 30만원대 보급형까지 단말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달 말에는 5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캔유' 단말기를 출시한다. LG텔레콤은 독특한 색감과 디자인 등으로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캔유를 통해 고급기능의 카메라 폰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는 방침이다. 가격 역시 50만원대로, 고기능 카메라폰의 대표주자인 '뷰티폰'보다 2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다음달 초에는 LG전자에서 '풀브라우징' 기능을 갖춘 3G 전용단말기가 나온다. 풀브라우징은 PC에서 이용 가능했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휴대폰 화면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LG텔레콤은 지난해 이미 리비전A를 활용한 3G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완벽한 서비스 구현을 위해 이를 크게 홍보하지 않았다"며 "최근 완벽한 서비스 준비를 마친 만큼 내달 초 공식적인 3G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고, 기존 5종의 단말기와 신규 3종의 단말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3G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텔레콤은 3G 브랜드 공식 출범에 이어 데이터 요금을 크게 내려 고객들이 3G 서비스의 특징인 빠른 데이터 전송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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