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금융소비자 "회사 선택기준은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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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뉴시스 기사·사진 제공
  • 08.03.18 09:18:42
  • 조회: 273
금융회사들의 금융상품 설명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전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 의식을 조사한 결과, 금융회사를 선택할 때 금융회사의 안전성(25.8%)을 가장 중요하게 꼽았다. 금융상품의 내용이 24.2%, 서비스의 다양성이 13.8%로, 그 뒤를 이었다.
금융권역별로는 은행(30.6%)과 증권·자산운용(30.1%) 부문이 안전성을, 보험부문(26.8%)은 상품내용을 가장 중요시했다.

또 금융교육이 필요하다는 응답률은 63.6%로 전년에 비해 4.8%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았다. 금융소비자 교육에 대해선 투자부문 및 관련 상품(31.4%)의 종류와 내용에 대한 교육수요가 높았으며, 교육방식은 대중매체인 매스컴(35.4%)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이와 함께 금감원 이미지에 대한 호감도는 전년에 비해 높아졌다. 금감원에서 제공하는 금융정보는 주로 신문·방송을 통해 접촉하며, 홈페이지를 통한 정보 접근성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 분쟁시 대처방법으론 금감원 이용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주변사람의 자문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71.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터넷 활용과 직접 법률조사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상품 설명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핵심설명서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킬 것"이라며 "상품의 불완전 판매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금감원 홈페이지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있다"며 "금융상품 정보와 금융거래시 유의사항, 상담·분쟁 사례 등에 대한 소비자정보 제공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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